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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시집 2

별을 노래한 민족시인 (짧은 해설과 함께)

윤동주의 시와 함께 이해를 돕고자 짧은 해설을 시마다 덧붙어 놓았다. 시를 먼저 음미한 후 짧은 해설을 읽어 보고 다시 시를 읽는다면 시인이 어떤 마음으로 시를 썼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건너뛰기를 눌려 시만 읽을 수도 있다. 윤동주 시집2에는 詩 '십자가', '눈 감고 간다', '돌아와 보는 밤', '간판 없는 거리', '바람이 불어',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서시', '간', ‘참회록’, ‘쉽게 씌어진 시’, ‘편지’를 담고 있다.
윤동주의 시와 함께 이해를 돕고자 짧은 해설을 시마다 덧붙어 놓았다. 시를 먼저 음미한 후 짧은 해설을 읽어 보고 다시 시를 읽는다면 시인이 어떤 마음으로 시를 썼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건너뛰기를 눌려 시만 읽을 수도 있다.
윤동주 시집2에는 詩 '십자가', '눈 감고 간다', '돌아와 보는 밤', '간판 없는 거리', '바람이 불어', '또 다른 고향', '길', ‘별 헤는 밤', '서시', '간', ‘참회록’, ‘쉽게 씌어진 시’, ‘편지’를 담고 있다.
일제강점기의 저항 시인이자 독립운동가.
아명은 해처럼 빛나라는 의미인 ‘해환(海煥)’.
1917년. 만주국 북간도 명동촌에서 장남으로 출생.
1925년. 9세, 명동 소학교 입학. (명동 소학교는 외삼촌이 설립한 규암서숙을 민족주의 교육의 터전으로 발전시킨 곳)
1932년. 16세, 은진 중학교(용정의 기독교 학교) 입학.
1934년. 18세, 시 창작 시작. ‘삶과 죽음’, ‘초 한 대’, ‘내일은 없다’등 3편의 시를 창작.
1935년. 19세, 숭실 중학교로 편입. 교지 “숭실활천 15호”에 ‘공상’이 실려 처음으로 자신의 시를 활자화 함.
1937년. 21세, “카톨릭 소년”잡지에 시 발표, 동시 ‘오줌싸개 지도’(1월호), ‘무얼 먹고 사나’(3월호), ‘거짓부리’(10월호)를 윤동주란 필명으로 처음 발표.
1938년. 22세, 연희 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 문과에 입학. 외솔 최현배 선생에게 조선어를 배우고, 이양하 교수에게서 영시를 배우며 틈틈이 시를 씀.
1939년. 23세, 조선일보에 작품 발표, 학생란에 산문 ‘달을 쏘다’, 시 ‘유언’, ‘아우의 인상화’를 윤동주와 윤주라는 이름으로 발표
1941년. 25세, 연희 전문학교 졸업, 졸업기념으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하려 했으나 무산됨.
1942년. 26세, 일본 유학, 도쿄 릿쿄 대학 문학부 영문과에 입학했다가 교토 도시샤 대학 영문과로 편입. 일본 출국 전 일제의 창씨개명 강요에 의해 성씨를 히라누마로 개명했고, 이 무렵 ‘참회록’을 집필.
1943년. 27세, 독립운동 혐의로 검거.
1945년. 29세,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사망. 매일 이름 모를 주사를 맞아오다 광복을 반 년 앞두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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